© 스페이스글로벌연예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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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동심을 저격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2(이하 캐릭터 페어)’가 14~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성대하게 열리는 가운데 16일 이벤트 무대에서 세계자연특별시연합 공식캐릭터인 자연이와 박종성 프로듀서가 함께하는 팬미팅이 예정돼 있다. 

인물캐릭터와 굿즈캐릭터 등 캐릭터산업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소통의 시간이 준비돼 있다. 

박종성 프로듀서는 SBS 드라마 ‘가면’과 MBC 드라마 수목미니시니즈 ‘시간’을 제작 총괄 및 슈퍼바이저 역할을 담당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는 ‘캐릭터 페어’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참관객과 국내외 16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19년 이후 3년 만에 7월 개최로 돌아온 만큼,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에 맞춰 도심 속 시원한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여름을 즐기다(Summer Flex)’라는 주제로 진행해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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