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원일 명예회장(좌), 중국기업화군(산둥)투자그룹유한공사(우)     ©스페이스글로벌연예타임즈

지난 6월 27일 주식회사 스페이스골드그룹과 SG골드그룹의 심원일 명예회장(이하 심원일 명예회장)이 직접 집필한 영화 시나리오 7편에 대한 제작 프로젝트 투자 유치 금액, 한화 3500억 원을 '중국기업화군(산동)투자그룹유한공사(中企华群(山东)投资集团有限公司)'로부터 성사시켰다.

마스코트 캐릭터 '스페이스 골드'의 저작권자이기도 한 심원일 명예회장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인도네시아, 미국 등 해외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기업가, 투자자로써 국가 간 문화 교류 발전과 전 세계 빈곤 퇴치를 위한 사회·문화 사업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영화 제작 관련 투자는 단순히 상업적 투자를 넘어서 민간 차원의 한·중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각 국가 경제 발전의 결의를 담고 있어 이번 영화 제작 투자 유치의 의미가 더욱 크다.

▲ 심원일 명예회장, 투자계약서 날인 당시  © 스페이스글로벌연예타임즈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제작될 심원일 명예회장이 집필한 시나리오는 약 20년간 그가 어린 시절부터 직접 경험한 일대기를 집약해 SF액션영화뿐만 아니라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어 매력적인 이야기와 완성도 또한 높지만 이번 중국 투자 유치에 근본적인 요인은 따로 있다.

평소 심원일 명예회장은 '감동을 전하고 감동을 받는'이라는 기업 슬로건으로 삼고 있으면 투자자로서의 수익 창출만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이득과 혜택을 전하고 나아가 감동과 행복이 전해져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 '문화 교류 및 미디어 콘텐츠 투자가 곧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심원일 회장은 전 세계로 캐릭터 '스페이스 골드'의 브랜드화를 통해 저렴하지만 높은 품질을 보장하는 상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체 사업 개발과 투자 사업 및 사회·문화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 투자 유치로 제작될 영화 중국 촬영 현장 답사  © 스페이스글로벌연예타임즈

'중국기업화군(산동)투자그룹유한공사'는 국경과 빈부격차를 넘어 전 세계 많은 이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앞으로의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를 시작으로, 나아가 글로벌 문화 콘텐츠 개발의 뜻을 함께하기로 했으며 영화계 투자 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심원일 명예회장의 행보와 진정성, 비전 가치에 '한화 3500억 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영화 제작 프로젝트 투자 유치 성사와 관련해 심원일 명예회장은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등 아시아 배우를 포함 전 세계적인 캐스팅으로 시작하여 한국 총괄 감독 및 해외 감독, 총 4명을  기용하여 아낌없는 제작 예산을 통해 최고의 작품으로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는 마음으로 국내외 영화계에 '新風(신풍)'을 가져오겠다고 전했다.

투자자로써 영화 산업에 출사표를 내민 심원일 명예회장의 굳건하고 과감한 도전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더불어 이번 중국기업화군(산동)투자그룹유한공사와의 투자 유치 성공 소식에 영화 업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산업의 각계각층에서 SG골드그룹과 스페이스골드그룹, 심원일 명예회장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스페이스글로벌연예타임즈 강상묵 기자 flxmfdirn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