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위촉 사진, 이도아 조직위원장(좌) 심원일 대회장(우)  © 스페이스글로벌연예타임즈

작년 1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제4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이어 올해 10월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개최된다고 알렸다.

대회장으로 (주)SG골드그룹, (주)스페이스골드그룹 심원일 명예총재(이하 심원일 대회장)가 선정됐고 조직위원장으로 스페이스원엔터테인먼트 이도아 공동대표(이하 이도아 조직위원장)가 맡았다.

▲ 황금 촬영상 시상식  © 스페이스글로벌연예타임즈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김기태 이사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황금촬영상 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지속적인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스크린에서 새로운 얼굴을 찾고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1년간 촬영한 작품을 출품하고 협회 회원들이 비교, 평가하여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상호 교환하며 다양한 국가에 기술 발전의 기회를 주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심사위원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으로 구성하며 심사 기준은 창의성, 기술성, 예능성으로 구분하여 채점하여 금, 은, 동 촬영상과 신인촬영상, 신인감독상, 신인배우상, 촬영인이 뽑은 남녀인기배우상으로 구분하여 시상하고 있다.

또한 미국영화촬영감독협회(American Society Cinematographers)와 일본영화촬영감독협회(Japanese Society of Cinematographers)와의 인적 교류 및 기술 협력으로 세계로 기술력을 넓혀가고 있다.

심원일 대회장과 이도아 조직위원장은 서울 금천구에 조직위원회 사무국을 만들고 황금촬영상 시상식 준비 작업에 착수하며 이에 이번 10월 개최되는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의 귀추가 주목된다.

스페이스글로벌연예타임즈 강상묵 기자 flxmfdirnk@gmail.com